언론보도

김영삼·서민교·이재욱 원장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발치노하우 
대공개"

개원가에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랑니 발치법을 전수하는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미나가 2년 반만에 다시 개원의들을 찾는다.

김영삼(레옹치과) 서민교(송도서민교치과) 이재욱(닥터이치과) 원장 등 ‘발치의 달인’ 트리오가 다음달 20일 토즈 강남1호관에서 ‘발치의 달인되기 시즌Ⅳ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들의 발치 세미나는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연자들의 풍부한 경험들이 더해져 그동안 사랑니 발치 등으로 고민해 왔던 임상가들에게 시원한 해법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니 발치 기본원리 정리”
구강외과 전문의 서민교 원장은 ‘사랑니 발치의 기본원칙(하악지치)’을 주제로 사랑니 발치의 원리를 짚는다. 

“학부에서 구강외과 교과서를 공부하긴 하지만 임상경력이 없는 상태에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접하기 때문에 딱딱하고 잘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임상경험을 하면서 읽으면 굉장히 주옥 같은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연 부제도 ‘교과서 다시 읽기’로 정했어요. 사랑니 발치를 잘 할 수 있는 기본원리를 짚어볼 것입니다”

서 원장은 10여 년 임상경력의 소유자이지만 송도에 치과를 개원한 지 2년차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사랑니 발치의 기본정석과 함께 개원 초기에 치과 운영을 안정화 하는데 발치 등의 외과적 술식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경험들을 들려줄 계획이다.